와인 매니아

경복궁야간개장 다녀왔어요.

 

 

 

 

 

 

 

 

 

 

 

 

무더위 속에서 어찌들 지내시나요?
덥다덥다하면 왠지 더 더울것같은 느낌..
무더위도 지혜롭게 현명하게 보내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죠?

 

 

 

 

저는 가성비가 아주 높은 경복궁야간개장에 다녀왔답니다.
도심에 위치하며 입장료도 아주 저렴하고
그나마 선선한 야간에 즐길 수 있어 밤마실 간다는 기분으로
휘리릭~ 가볍게 다녀올 수 있어 이보다 지혜로운 여행도 없죠.

 

 

 

 

우선 지금 진행중인 경복궁야간개장에 대해 알아볼까요?
기간은 지난 7월22일 일요일에 시작하였고
다음달 8월4일 토요일까지 진행된답니다.
누구나 다들 알겠지만 한복착용자는 무료라는점!

 

 

 

 

시간은 저녁 7시30분부터 10시까지인데요.
9시까진 입장완료해야해요.
이번에 티켓을 예매하지 못했다면
9월과 10월 두번이 더 남았으니까 그때를 노려보세요.ㅎㅎ

 

 

 

 

폭염특보 가운데서도 고궁의 야경을 감상하노라니
더위는 금세 사라지고 낭만만 가득합니다.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지 오래된터라
항상 특별관람이 진행이되면 추울때고 더울때고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때로는 공연도 더불어 즐길 수가 있는데요.
예쁜 조명 가득한 곳에서 멋진 음악을 들으며
아름답게 빛나는 추억도 만들어보세요.
저처럼요~^^

 

 

 

 

경복궁야간개장하면 경회루가 빠질수 없는데요.
연못에 비춰진 경회루의 정취가 일품입니다.
밤풍경의 경회루도 아름답지만
한낮의 연못과 어우러진 경회루의 정취도 최고에요.
더운 여름날 경복궁야간개장과 함께
더위타파해요.우리!!~^^

 

 

 

 

 

 

 

 

경복궁야간개장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