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매니아

삼송 맛집 엄청나게 푸짐한 맛있는정원!

 

 

 

 

 

 

 

 

 

 

안녕하세요~~~~!!!

식욕의계절 겨울이 찾아왔어요.

겨울잠을 자기위해서 식량 비축을 할것도 아닌데

요즘따라 왜이렇게 식욕이 나는지 추제할 수가 없네요.

남들을 술자리가 많은 연말을 싫어하지만

저는 항상 연말이면 잔칫날 같아요^^*

 

 

 

 

오늘은 아주 특별한 삼송 맛집을 한곳 소개하려고해요.

요즘 삼송지구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것 같죠?

맛집들도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데~~

제대로 밥한번 먹을려면 워낙 멀어서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건 기본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맛있는정원은 원당역 3번출구 근처에

위치하고있으니 참고하세요.

지도를 보면 찾기도쉽죠? ㅎㅎㅎ

 

 

 

 

상차림을보면 마치 한정식집 같이 푸짐한데~~

맛있는정원의 외관을 보면

예쁜 카페같아보여요^^*

원래 이곳은 소고기주물럭으로 유명한 곳인데,

점심메뉴로 하던 "정원당집밥"이 소문나면서

최근에는 평일에는 저녁까지 푸짐한 집밥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죠?

정원당집밥은 가격도 착해서 언제든 부담없이 먹을 수가 있어요.

에전에는 점심때만 먹을 수 잇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저녁밥 하기 귀찮을때면 이곳으로 바로 달려옵니다.

나오는 찬의종류가 워낙 많아서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드니 그냥 눈으로 감상만 하세요.

 

 

 

 

정원당집밥에는 제가 좋아하는 나물 종류가 정말 많아요.

이곳 사장님이 음식썸씨가 워낙 좋아서

어떤 반찬도 맛없는것이 없을 정도에요.

고기집인데 오히려 집밥을 찾는 손님들이 더많을 정도니

더 설명이 필요없겠죠? ㅎㅎ

 

 

 

 

지난번에는 엄마아빠를 모시고 함께 왔는데~~

음식도 자극적이지않고 입에 너무 잘맞는다며

너무나 잘드셨어요.

부모님이 맛있게 드시니 괜히제가 마음이 뿌듯햇어요.^^*

꼭 비싼 음식이 아니더라도 이런게 효도 아닌가요? ㅎㅎㅎ

 

 

 

 

요즘 이렇게 다양한 나물을 먹을 수 잇는곳들이 그리많지 않은데

웰빙식이 따로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채식만 잇으면 섭섭하겠죠?

올때마다 메뉴는 조금씩 바뀌는데,

오늘은 어떤 반찬들이 더 있을까요?

 

 

 

 

가자미인지 도다리인지 모르지만 저는 이렇게 납짝한 생선을

튀긴게 너무 좋아요^^*

사실 이것 하나만 잇어도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노릿노릿 맛있게 구워진게 너무 맛있어요.

저는 등푸른생선도 좋지만 이렇게 흰살 생선을

더 좋아한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제육볶음이에요.

오늘은 해군만 빼고 모두 있는것같아요.

평소같으면 너무나 좋아할 제육볶음이,맛있는 반찬들이

워낙 많다보니 크게 돋보이지가 않죠? ㅎㅎ

 

 

 

 

이정도면 삼송 맛집으로 전혀 손색이없겠죠?

아마도 맛잇느정원에 한번와본 분이라면

정원당집밥에 반해서 계속오게 될거에요.

저처럼 말이죠^^;;

맛있는정원에는 집밥외에도 맛있는 소고기주믈럭과

갈비살도 있으니 연말연시 모임자리로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확트인 겨울바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찾아왔어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지만...

바쁜 일상이 저를 놓아주질 않네요^^*

 

 

 

 

 

 

 

삼송 맛집 엄청나게 푸짐한 맛있는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