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매니아

광진구맛집 벌꿀아이스크림 비허니

 

 

 

 

 

 

 

 

 

 

이제 6월초 인데 한여름이 온것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ㅠ.ㅠ

이런날에는 에어컨 바람에 의지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는것 보다는

활동을 하는것이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쨘~~~

쇼케이스에 한가득 올려져 있는 이것은 무얼까요?

그 주인공은 바로 벌집 입니다.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벌꿀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건대입구역 근처에 생겼습니다^^*

 

 

이런곳을 제가 그냥 지나칠리 없죠?

요즘 디저트카페가 대세라던데 제가 자주오는 건대입구에도 

이런곳이 생겼다니 정말 반갑네요 .

 

 

벌꿀아이스크림 전문점 비허니의 위치는 건대압구역 6번출구에서

조금만가면 쉽게 찿을 수 있습니다.

약도를 참고하세요^^;;

 

 

저처럼 벌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은가봐요~

테이블이 만원이라 자리잡기가 힘들 정도네요 ㅡㅡ;;

 

 

테이크아웃도 되지만 첫방문인데 분위기 내면서

깊은 맛을 감상해야겠죠? ㅋㅋ

비허니의 로고인 벌꿀이 저를 쳐다보고 있네요^^*

 

 

한참을 기다려서야 힘들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이죠?

이정도로 벌꿀아이스크림의 인기가 대단한가봅니다.

 

 

비허니의 메뉴를 구경해 보세요.

이중에서 몇가지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최근에 가본 다른 곳 보다 가격이 다소 저렴한듯 하네요.

 

 

제가 주문한것은 비허니 다크초콜릿 입니다.

그냥 보기에는 일반 초콜릿 아이스크림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일단 입에 들어가자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네요^^*

다크초콜릿의 씁씁한 맛과 은은하게 느껴지는 벌꿀의 달달함이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이것은 친구가 주문한 피스타치오 아이쉐이크 입니다.

피스타치오는 제가 좋아하는 맥주안주인데 ㅋㅋ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정말 맛있네요.

 

 

남에떡이 더 커보인다더니 ㅋㅋㅋ

자꾸 친구꺼에 손이가네요~

 

 

함께 갔던 3명의 친구들이 각자 다른종류로 주문을 했습니다.

처음오는 곳이니 어떤것이 맛있나 확인해야겠죠?

이번에는 비허니 카라멜마끼아또 입니다.

부드러운 비허니 아이스크림에 캬라멜이 더해져서

깊은 맛이 느껴집답니다.^^*

 

 

마지막 한친구는 벌집이 통째로 들어간 비허니 허니칩을 선택 했습니다.

비허니에 오신다면 꼭 한먼 먹어줘야하는 메뉴입니다.

비주얼이 환상이죠? ㅋㅋ

 

 

더운 여름을 맞아서 신메뉴들이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허니를 다른곳과 비교하자면,

일단 가격대비 양이 많고,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벌꿀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우러진 맛입니다.

 

 

비허니에서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쿠폰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빈칸에 모두 도장을 받으면 꽁짜로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니 꼭 챙기시기 바래요^^*

 

 

 

 

 

광진구맛집 벌꿀아이스크림 비허니

포천이동갈비 맛집-환상적인 곳

 

 

 

 

 

 

 

 

 

오랜만에 여친과의 오붓한 나들이....

다행히도 복잡하지 않은 평일날 시간이 나서 평소 가고싶어하던

아침고요수목원과 산정호수를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나들이를 갈때 빠질 수 없는것이 맛있는 먹거리겠죠?

 

 

준비가 철저한 여친이 이미 주변 맛집들의 정보를 파악하고

저네게 선택을 하라고 하네요^^;;

포천 여행인데 포천에서 유명한것을 먹어야겠죠?

가장먼저 생각 난것이 바로 이동갈비 입니다.

 

 

많은 이동갈비집 중에서 제눈에 쏙 들어온곳은 바로 이곳

이동 정원갈비 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예쁜 정원에서 맛있는 이동갈비를 먹을 수가

있는 멋진곳 입니다.

 

 

예전에 VJ특공대에 방영되면서 더 유명해 졌다고 하네요.

이런 곳은 기본적으로 한번씩은 찿아 와야겟죠? ㅋㅋ

포천에서 합류한 친구 커플과 함께 오랜만에

베가 터지도록 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동정원갈비는 아담하고 예쁜 정원이

정말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저도 이렇게 공지졸은 곳에서 살고 싶은데...

현실이 저를 놔주질 않네요 ㅠ.ㅠ

가끔 이렇게 나들이를 오는것으로 만족하고 살아야겠죠.

 

 

후덥지근한 날씨를 시원하게 불줄기를 뿜어대는 분수가

식혀주고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구경도 하고

열심히 사진도 찍어야죠?

여친은 너무 마음에 드는 곳에 왔다며 입이 귀에걸려 있네요.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음식을 먹어봐야겠죠? ㅋㅋ

 

 

아참! 이동정원갈비의 위치를 먼저 알려드릴께요.

신연곡 삼거리에서 구연곡삼거리로 와서

좌회전해서 조금만 가다보면 처음으로 마주치는 곳입니다.

찿아가실때 참고하세요^^;;

 

 

이제 메뉴판을 볼까요?

처음 생각없이 메뉴팜을 봤을때에는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라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보니 가격이 정말 저렴하더군요.ㅋㅋ

서울에서는양념갈비 1인분 200g의 가격이 2만원 정도 했는데

이곳은 450g에 2만6천원이니 가격도 정말 부담 없습니다.

 

 

우리는 분수대 바로 옆자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있게 먹기 위해서죠..

 

 

분수대 바로 옆자리라 그런지 바람이 불면 시원한

분수의 물방울이 조금씩 날아와서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네요.^^*

 

 

드디어 우리가 찜한 테이블에 세팅을 하나봅니다.

역시 고기는 맛있는 참숯에 구워야 제맛이죠 ㅋ

 

 

뱃속에서는 갈비를 달라고 요동을 치는데 ㅋㅋ

테이블에는 아직 야채만 덩그러니 와있네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너무 인상적이어서 한컷 했습니다.

마치 예쁜 카페처럼 깔끔하게 만들어놓은 화장실이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화장실을 다녀오니 드디어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한상가득 차려져 있네요.

 

 

두둥~~~~~~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이 등장 했습니다.

이것은 양념이 안된 생갈비 입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그토록 먹고싶어하던 포천이동갈비 입니다.

마지막으로 먹어본 것이 2년쯤 된거 같은데ㅋㅋ

반갑다 갈비야~~~!!

 

 

오늘은 많이먹을 작정을 하고 푸짐하게 시켰습니다.

세팅이 다될쯤 때마침 친구 커플도 등장을 햇습니다.

 

 

일단 생갈비를 먼저 불판에 올렸습니다.

양념이된 이동갈비를 먼저 먹으면 생갈비가 덜땡기더라구요.

 

 

생갈비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육즘이 너무 빠지지 않게 너무 자주 뒤집지 말고 적당히

익혀서 먹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이동갈비를 먹을차례 입니다.

이곳만의 특별한 양념으로 잘 숙성시킨 이동갈비는

다른곳과는 비교할수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입맛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에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양념이된 갈비를 굽다보면 수시로 불판을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용하는 불판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네요.

 

 

장 구워진 이동갈비의 보습입니다.

정말 먹음직 스럽죠?

사진찍는다고 손을 못대게 하자 여친은 살짝

짜증이난듯 ㅡㅡ;;

 

 

요렇게 야채와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이동갈비를 먹고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니 당장 이라도 달려가고 싶네요.

 

 

배부르게 고기를 먹고 입가심으로 먹은 동치미국수 입니다.

이상하게 고기는 실컷 먹어도 마지막엔 이렇게 국수나 냉면을 먹어줘야

잘먹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달하니 술술 잟넘어가는 이동막걸리를 친구와 둘이서

6병을 비웠습니다.

운전은 여자들에게 맏겨야죠 ㅋㅋ

 

 

 

마지막은 예쁜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 얼음동동 식혜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오늘은 멋진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포천이동갈비 맛집-환상적인 곳

명동 초밥 맛집-이곳 모르면 간첩 [야끼반자이]

 

 

 

 

 

 

 

 

 

 

 

오랜만에 찿아온 명동거리는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 입니다.

요즘 명동은 서울을 찿아오는 외국 관광객들의 천국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한때 수많은 일본 관광객들로 북적였지만 최근에는

중국과 동남아쪽 관광객들이 주류를 이루는것 같네요. 

 

 

오랜만에 방문한 명동에서의 점심약속 이라서 어떤곳이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곳은 "야끼반자이" 입니다.

얼마전 대학로에서 가본적이 있는데,

정말 분위기 좋고 음식이 인상적인 곳이였습니다.

 

 

명동에 야끼반자이가 있는것을 보니 왠지모를 반가움이 느껴지네요^^;;

맛있는 초밥과 싱싱한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식 메뉴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초밥은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많은 외국인들에게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맛있는 초밥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하네요^^*

이제 제가 좋아하는 야끼반자이의 환상적인 메뉴들을 살펴볼까요?

 

 

저처럼 초밥을 좋아하는 초밥메니아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초밥을 먹어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초밥에도 분명 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흔히 보이는 초밥 전문점들중 대부분이 맛과 질에서

실망스러운 경우가 너무많았습니다.ㅠ.ㅠ

 

 

야끼반자이의 초밥을 그런 곳과는 비교할수는 없죠.

초밥의 맛은 밥에서 결경난다는데..

꼬들꼬들 하면서도 입에 들어가면 스르르 녹아드는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담없이 초밥이 먹고싶다면 "생선초밥정식"을 권하고 싶네요..

 

 

야끼반자이 명동점의 위치는 지도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명동에서 여유롭게 쇼핑을 하다가 부담없이

한끼식사를 하기 좋은곳 입니다.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날씨에는 시원한 소바가 제격이죠.

소바와 초밥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소바정식" 입니다.

너무 착한가격 이지만 정말 푸짐합니다.

 

 

정식 메뉴에는 마끼와 오랜지쥬스는 항상

기본으로 따라서 나오는듯 하네요.

양도 푸짐하여 남자인 제가 먹어도 부족함이 없을정도 입니다.

 

 

쫄깃한 면을 시원한 국물에 적셔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친구는 먹지도 못하고 제가 사진찍자 열심히 도와주고 있다는 ㅋㅋㅋ

 

 

초밥 전문점답게 대부분의 정식 메뉴에 초밥은 기본으로 따라다닙니다.

신선해 보이는 회와 너무 과하지않은 적당한 양의 밥이

먹기에 정말 좋습니다.

 

 

얼마전 동네에서 먹었던 초밥집은 회는 작으면서

밥의 양만 많아서 그냥 밥을 먹는지 초밥을 먹는건지

많이 아쉬웠는데...

초밥집에 와서 밥으로 배를 채울 수는 없죠 ^^;;

 

 

야끼반자이에는 여러종류의 도시락 정식이 있습니다.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규동과 치즈롤까스와 초밥,우동을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도시락정식 B형 입니다. 입니다.

 

 

일본식 덮밥인 규동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도시락 세트는 양이 조금 과한듯 한데

막상 먹어보면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해치우게 된답니다.

 

 

싱싱한 활어회와 초밥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활어회 정식입니다.

일식집 에서는 부담가서 시켜먹기가 힘들텐데,

이곳에서는 2만원이면 맛있는 활어회 정식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일본 요리를 먹다보면 늘 생각나는것이 정종 입니다.

요즘 인기가많은 이자카야(선술집) 에서는

사케를 먹기에는 부담이 가는데,

야끼반자이에서는 이처럼 부담없이 맛볼 수 있는 작은사이즈의 정종을

따로 판매합니다.

 

 

요즘 어느곳을 가더라도 제대로 한끼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돈만원 이상을 줘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이제는 주저하지 마시고 착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야끼반자이를 이용해 보세요.^^*

 

 

 

하트3

 

 

 

 

 

명동 초밥 맛집-이곳 모르면 간첩 [야끼반자이]

[맛있는 음식 사진] 나의 단골 맛집 소개

 

 

 

 

 

 

 

Hi

 

 

 

 

1년 중에서 각종 모임이 가장 많은 시기가

연말연시 입니다.

특히 요즘같은 12월에는 송년회들이 연달아 있어서

평소 자주 못먹는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먹는 시기 이기도 하죠^^*

오늘은 제가 요즘 즐겨찿는 단골집 들의 맛있는

음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씨네 원조쭈꾸미 

 

회기역 1번출구 아웃백스테이크 뒷골목에 위치

 

 

 

요즘 매콤한 쭈꾸미볶음에 푹 빠져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쭈꾸미하면 용두동을 많이 생각 하는데

아마도 안씨네에서 쭈꾸미 볶음을 먹어본다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입니다.

 

 

매콤한 쭈꾸미에 삽겹살이나 가이바시(키조개관자),대하 등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정말 끝내줍니다!!

 

 

 

 

스시무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바로옆에 위치

 

 

식욕이 없을때 다른 음식은 쳐다도 보기 싫은데

유난히 먹고싶은것이 바로....초밥 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어초밥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것이 식욕 없단 말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리죠.

 

 

대학가 답게 저렴한 가격이지만 최고급 초밥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스시무라의 초밥 도시락은 최고의 인기입니다.

 

 

 

유스테이(U-STAY)

 

낙성대역 8번출구에서 2분거리 까치고개에 위치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이곳이 없었으면 어떻게 보냈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

이번 여름에 정말 수도없이 먹었던 팥빙수 입니다.

 

 

유스테이 에서는 주로 팥빙수와 커피를 마셧지만

가끔씩 먹는 브런치도 정말 먹을만한 곳입니다.

낙성대 근처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늑한 카페 입니다.

 

 

 

웅가네

 

경기도 안산시 일동에 위치

 

 

안산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가면 항상 자동으로 발길이

이곳으로 갑니다.

다른곳과 비교할 수 없는 맛있는 삼겹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ㅋㅋ

 

 

웅가네는 맛잇는 일등급 한우도 유명하지만

저는 소보다는 돼지가 좋네요^^*

히 이곳의 파무침은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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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사진] 나의 단골 맛집 소개

서초동 맛있는 장어탕 나구야

 

 

 

 

 

 

 

 

 

주기적으로 한번씩 먹고싶어서 미칠것 같은 음식이

누구나 있기 마련입니다.

저에게도 그런 음식이 몇가지 있는데 오늘은 그중 한가지

장어탕이 엄청나게 땡기네요 ^^;;

 

 

가끔 한번씩 생각 날때마다 찿아오는 곳이 있습니다.

서초역 근처에 위치한 장어요리 전문점 나구야 입니다.

이곳에서는 생장어가 들어있는 맛있는 장어탕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일반 장어탕은 장어의 형체가 알아볼수 없어서

흔히들 접하는 추어탕과 별로 다를바가 없어 보이는데

나구야의 장어탕은 그런 곳과는 비교가 안되죠^^*

 

 

비록 1인분에 8천원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상차림도 기대이상으로 괜찮습니다.

오늘은 먹음직 스러운 열기 조림도 나왔네요.

 

 

혼자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많은 양의

장어탕이 드디어 등장 했습니다.

방아잎이 들어있어서 잡내를 없애주고 특유의 향이

정말 좋습니다.

 

 

이제 탕속에 들어있는 생장어를 보여드려야죠?

비록 양껏 먹을만큼 들어있지는 않지만

요즘 정말 비싼 장어를 간단히 이렇게 점심 식사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장어를 초장 양념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것이 정말 최고입니다.

 

배불리 먹고나면 구수한 누룽지로

입가심을 해줍니다...

 

슬퍼2

 

그런데 너무도 안타깝게 이렇게 맛있는 장어탕을 이제는 이곳에서

맛볼 수가 없네요 ㅠ.ㅠ

내일 까지만 영업을 하고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다른곳 으로 이전을 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곳으로 찿아가서 먹어야 겠어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보양식을 찿는 분들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올겨울 보양식은 맛있는 장어탕으로 하는것이 어떨까요?

 

 

 

 

 

 

 

 

서초동 맛있는 장어탕 나구야

백김치 간단하고 맛있게 담는 방법

 

 

 

 

 

오늘은 백김치 맛있게 담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간단하면서 시원하고 맛있는 백김치를

우리 가족은 아주 좋아 합니다.

매일 빨갛게 담근 김치만 보다가 백김치가 식탁에 올라오니

모두들 정신 없이 먹는 모습을 보니

뿌둣 하네요.

 

 

 

 

우선 재료들을 씻고 김치를 담가야 할 큰

그릇을 준비해야 겠죠.

 

 

 

 

 

 

 

배추 7포기가 생겨 생각지 않게 담게되었어요.

7포기 기준으로 양념을 할 것이니 참고 하세요.

무는 큰것으로 1개 반을 채썰어 주어요.

 

 

가장 먼저 찹쌀가루 반컵을 넣고 묽은 풀을 쑤어

식혀야 하겠어요.

 

 

 

 

 

 

 

쪽파는 작은것으로 한단을 씻어 준비 합니다.

요즘 나오는 모든 재료는 아주 싱싱하고

맛과 영양도 최고랍니다.

 

 

 

 

 

 

생강 조금과 마늘 간것 한컵,양파 한개 갈아서 넣고

배도 한개 갈아서 넣어요.

 

 

 

 

 

 

 

청갓 한단 썰어 넣고 새우젓 한컵과

멸치액젓 2컵 넣어요.

 

 

 

 

 

 

 

 

백김치는 색깔을 예쁘게 하기 위해 당근을 넣기도 하지만

저는 대추를 넣었어요.

대추는 나쁜 독을 빼주는 역활을 한다네요.

씨 발를때 손가락이 아프지만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품격으로 대추를

넣는 답니다.

 

 

 

 

 

 

백김치는 자작하게 국물이 있어야 합니다.

매실액 2컵을 넣고 여기에 쑤어서 식힌 찹쌀풀을 넣으면

이렇게 숨이 죽는 답니다.

손으로 비비지 않아도 어느정도 절여 지니

힘들지 않아요.

 

 

 

 

 

 

 

 

배추 사이사이에 속을 꼼꼼히 넣어 줍니다.

양념이 넉넉하니 많이 넣었어요.대추는 신경 써서

몇개씩은 넣었구요.

 

 

 

 

 

 

 

켜켜히 담은 김치위에 남은 양념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꾹꾹 눌러 밀봏해 주세요.

겨울에 담는 백김치는 익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답니다.

날씨가 추우니 말이죠.

 

 

 

 

 

 

백김치 간단하고 맛있게 담는 방법

안씨네 쭈꾸미집에서 매운 쭈꾸미볶음으로 스트레스 날리기..

 

 

 

 

유난히 땀을 많이 흘렸던 지난 여름을 보내며

몸이 약해진듯 하여 오늘은 몸보신을 해야겠기에

쭈꾸미집으로 GOO,GOO~~~~

 

 

 

 

마음이 맞아 우리 넷은 항상 같이 다니며

몸보신도 하고 맛집도 찾아 다니는 재미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는 사회친구 입니다.

학교 친구 말고는 사회에서 만나는 친구는

마음을 터 놓고 얘기 할수 없다는데 우린 달라요...

 

 

 

 

 

 

★쭈꾸미 볶음 맛있게 먹는 방법★

 

콩나물을 넣어서 먹을때는 처음부터 넣지 말고

쭈꾸미가 어느 정도 익으면 버무려 드세요.

쫄지 않은 콩나물의 아삭한 씹는 맛을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쭈꾸미와 삼겹살 대하를 한꺼번에 먹는 방법이

있었네요.

여자가 넷이지만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여

볶음 하나로 만족스럽지 않답니다.

 

 

 

 

 

 

잘익은 새우는 마지막에 먹으렵니다.

아껴 먹어야지요

쭈꾸미 삼겹살만 주문하면 1인분에 12000원이고

따로 추가로 먹으려면 대하나

가이바시,매운닭발을 더하여 주면 더욱 맛있답니다.

 

 

 

 

 

 

벌써 세번째 리필 입니다.

귀찮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잘먹는 우리가 예쁘다며

웃으며 주시는 이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쭈꾸미 더욱 맛있게 먹는 방법은요..

카레가루를 뿌리거나 찍어 먹으면 아주

특별한 맛이 난답니다.

 

 

 

 

 

계란찜은 매운맛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활을 한답니다.

 

 

 

 

 

 

카레는 원래 짠맛이 나기 때문에 많이 찍으면

짜다는 사실!!!!

 

 

 

 

 

 

안씨네 쭈꾸미집은요.

매운맛이 중독되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먹으면 먹을수록 매운맛에 강하게 빠져 든답니다.

매운맛도 기분 나쁜 맛이 있는데 이곳은

맛있게 맵답니다.

달리 단골이 아니지요......

 

 

 

 

 

 

안씨네 쭈꾸미집에서 매운 쭈꾸미볶음으로 스트레스 날리기..

 스시무라 경희대점 초밥 경희의료원 근처 맛집

 

 

 

이시간은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의

초밥맛에 빠져 봅니다.

경희대점 스시무라는 경희의료원 근처의 맛집으로도

입소문 난 곳이라고 합니다.

초밥은 가끔씩 먹는 특식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주중에서 두번 정도는 먹어주어야

진정한 초밥맛을 알수 있다 생각 합니다.

 

 

주 2회 이상 찾는 스시무라를 저는 사랑 합니다.

최고의 재료를 쓰고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국내산 생선만 쓰기 때문이죠.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초밥을 한개만

먹어도 알수 있답니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게 보이는 냉장고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청결함이 보이고 실장님의 옷 매무새에서

오직 초밥만을 위한 각오가 보이는 분위기가

저는 아주 좋아 합니다.

실장님이 두분이나 계시니 스피드 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메뉴가 나옵니다.

 

 

 

 

 

홍보용으로 쓰이거나 배달용으로 쓰이는

사장님의 사랑하는 애마 입니다.

요즘 초밥 도시락이 인기가 많아 잠시도 세워 둘수 없다고

사장님의 행복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참!!!

배달은 멀리까지 못해 드린다네요.

 

 

 

 

이것은 커플 초밥이랍니다.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만큼의 맛있는

초밥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입으로 들어 가기전에 눈으로 먼저 맛을 본답니다.

가격은 22000원으로 부담없이 초밥의 세계에 빠질수 있습니다.

 

 

 

 

갖가지 초밥에 연어 사시미와 마끼,우동,채소 샐러드,

장국이 나옵니다.

환상적인 구성으로 한번에 많은 초밥의

맛을 볼수 있습니다.

연인들이나 친구와 커플초밥을 시켜도 전혀 부족하지 않고

푸짐히 먹을수 있습니다.

만약 5명 정도가 먹어야 한다면 여기에

사시미 정식을 주문하면 넉넉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지난주에 친구와 왔을때 그렇게 먹어 보았거든요.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안되니 좋더라구요.

 

 

 

 

 

채소는 여성들의 윤기있는 피부를 책임집니다.

뿌려진 소스에도 웬지 피부를 챙겨 줄것만 같답니다.

 

 

 

 

 

저는 우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스시무라의 우동은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면발이 좋고

육수의 맛이 시원한게 끝내 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놈이 마음에 든답니다.

연어의 특성을 살려서 매력적인 꽃모양을

만들었다는 점이 실장님의 창작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도는 스시무라의 초밥은

한번 다뇨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답니다.

요즘 방사능 때문에 회 먹기를 주저 하는데 스시무라에서는

일번산 활어를 절대 쓰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일주일에 두번을 먹는 것이죠.

 

 

 

 

 

스시무라 찾아 오시는 길입니다.

먹거리 많은 길을 따라 오시다 보면 GS편의점이 있고

경희클리닝 세탁소가 있습니다.

약간 꺾인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힘든 곳에 있지만

맛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지옥 끝이라도 찾아 내시거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스시무라 경희대점 초밥 경희의료원 근처 맛집

 

 

노년이 아름다운 곳/실버카페 "해미일"

 

 

 

 

 

 

 

 

 

 

 

 

 

병원 원장인 친구를 만나기 위하여 오랜만에 찿아온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를 한잔하려고 주변을 둘러보자

친구가 잘가는 곳이 있다며 저를 이끌고 가네요^^*

 

 

친구가 저를 데리고 간 곳은 동부 희망케어센터 입니다.

저는 속으로 "이곳에세 자판기 커피를 마시자는건가?"

생각을 했는데 알고보니 바로옆에 근사한 커피숍이 있네요.ㅋㅋ

 

 

요즘 워낙 흔한 커피숍 이라서 생각 없이 들어갔습니다.

좀 외진곳에 위치해서 장사가 될려나 걱정스러웠답니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 넓고 확트인 공간이 유명

커피숍 못지않은 화사한 분위기 입니다.

 

 

쎄련되지는 않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것이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커피를 주문할려는 순간 이색적인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곳에는 커피를 만들어주는 바리스타가 모두

할머니들 입니다.

혹시나해서 인터넷으로 이곳을 검색해보니 이곳은

실버카페라고 하네요^^*

 

 

시간대를 나눠서 교대근무를 한다고 하는데

할아버지 바리스타도 계신다고 합니다.

정말 이색적인 곳이죠?

밝게 웃으며 즐겁게 일하시는 보습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커피잔에 한가득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만들어 주십니다 ㅋㅋ

멋지진 않지만 알수 없는 문양의 그림도 그려주셧네요~

 

 

요즘 수많은 커피전문점을 다녀봤지만 이곳 "해미일" 처럼

따듯한 분위기를 느껴 본것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활짝 웃으면서 맞이해 주시는 할머니들의 미소가 몇일이 지난

지금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커피한잔해

 

 

 

 

 

 

 

 

 

 

노년이 아름다운 곳/실버카페 "해미일"

신대방동 대림동 야식집 닭도리탕 찜닭 추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정말 먹을거리가 많은

신세계백화점에 있는 푸드코너에 다녀왔습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는 먹을거리가 많아서

쉬지않고 먹으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었네요^^;;

 

 

 

 

 

 

그런데 친구들과 에어지고 집에 도착한후 오래가지 않아서

또다시 시장끼가 느껴지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ㅋㅋ

맛있는것을 많이 먹고 왔지만 내몸에서 원하는 것은

얼큰한 음식인가 봅니다...

그래도 몸매 유지를 위해서 참고 버티다가 결국 늦은밤에

야식집에 전화를 하게 되네요 ㅡㅡ;;

 

 

 

 

 

 

오늘처럼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고나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얼큰한 국물의 닭도리탕 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곳이 있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곳이라서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관악구와 동작구 일대에 배달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야식을 즐기는 편이 아니였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이렇게 먹어주지 않으면 밤잠을 설칠 정도가 되어바렸네요.

거기에다가 이렇게 맛잇는 야식집을 찿았으니 불가항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ㅋㅋ

제가 이용하는 큰집야식은 대부분의 음식들이 먹을만 하지만

제가 가장 추천하는 것은 찜닭과 닭도리탕 같은 닭요리 입니다.

 

 

 

 

 

 

닭요리의 생명은 싱싱하고 맛있는 닭을 사용하는 것인데

요즘 많은 배달전문 음식점들이 단가가 저렴한 질이 떨어지는

재료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고 하네요.

그런 곳들은 음식을 먹어보면 바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두번 다시는 이용하지 않게 된답니다.^^*

 

 

 

 

 

이렇게 야식을 즐기다 보니 늘어나는것 체중과 뱃살 뿐이네요.

도저히 감당이 되지않아서 결국 결정을 했습니다.

야식을 먹지않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기로 햇습니다.

아마 맛잇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서 헬스클럽을 다니는

사람은 저뿐이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과식만큼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것은 없다는것을 몸으로

느끼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답니다^^*

 

 

 

 

 

 

 

 

 

 

 

 

 

 

 

 

 

 

 

 

 

 

신대방동 대림동 야식집 닭도리탕 찜닭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