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매니아

창덕궁 후원 나들이, 비원 풍경!

 

 

 

 

 

 

너무나 멋진 우리의 고궁들~~
그중에서도 아름다움으로 따진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곳이
창덕궁 아닐까요?

 

 

 

 

숨겨진 아름다움을 간직한 창덕궁 후원을 드디어
관람하게 되었어요.
더운 날씨지만 친구화 함께 미리 예약을 하고
창덕궁으로 달려왔어요^^*

 

 

 

 

티켓팅을 한후 잠시 대기를 하다가 드디어 문화광광해설사와 함께
창덕궁 후원으로 입장!!
창덕궁 후원은 흔히들 "비원"이라고 많이 말하는데~
두가지 모두 사용해도 문제없다고 하네요.

 

 

 

 

쨘~
사진에있는 이곳이 창덕궁 후원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부용지"입니다.
너무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김샐까봐 살짝만 보여드립니다^^*

 

 

 

 

창덕궁 후원은 대략 한시간30분 정도의 코스로,약간의 오르막길이
있기때문에 요즘같은 날씨에는 땀흘릴 각오는 해야합니다.
중간중간 설명을 들으면서 쉬었다 가기때문에
많이 힘들지는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곳에 처음 와보는 분들은,얼마나 멋지길래 꼭꼭 숨겨져있나하며
지나친 기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기대가크면 실망도 큰법!!
훼손되지않은 우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겠죠?

 

 

 

 

처음 느껴본 창덕궁후원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임금님은 이곳을 가마를타고 돌아다녔다니...
여러사람을 힘들게 했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슬슬 걸어다니면 운동도되고 좋았을듯 한데요~ㅋㅋ

 

 

 

 

창덕궁 후원은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서울 도심속에 이렇게 훼손되지않은 자연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반드시 예약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곳이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창덕궁 후원 나들이, 비원 풍경!

덕수궁 나들이 알고하면 더 좋겠죠.

 

 

 

 

 

뙤약볕이 강한 오후 한낮
청계천에서 시원스레 흐르는 물줄기를 보며
산책을 즐기다보니 문득 덕수궁이 생각났습니다.
덕수궁은 서울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잖아요~

 

 

 

 

청계천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친구들과 한낮 더위도 피할겸 비교적 조용한 덕수궁을 찾았습니다.
덕수궁은 매주 월요일 휴궁으로
늦은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는데요.
1000원으로 이만한 곳을 찾기란 매우 힘들겠죠~

 

 

 

 

잠시 덕수궁에 대해 알아보자면
임진왜란 당시 모든 궁궐이 불타 선조가 임시로 거처했던 곳이기도한
덕수궁은 경운궁이라고도 불렸는데요.
광해군이 이름 붙여준 이 경운궁은
고종이 조선말기 러시아공사관에서 옮겨오면서부터 다시 궁궐로 사용되었습니다.
순종에게 왕위를 물려준 고종은 승하할 때까지
이 덕수궁에서 지냈는데요.
덕수궁이라는 이름은 순종이 고종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올린 궁호였습니다.

 

 

 

 

이처럼 많고 많은 사연을 간직한 덕수궁!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의 덕수궁은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이 되어주고
커플들에겐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인데요.
여름 한낮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그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석조전이 마주 보이는 등나무 밑 나무의자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니
얼마나 새파랗던지...

 

 

 

 

 

흐르는 구름마저도 아름다운 덕수궁 나들이를 이제 슬슬 해볼까요?
서양식 건물인 석조전을 비롯
2층 목조건물인 석어당도 무척 눈길을 끄는데요.
석어당 옆의 살구나무가 세월을 말해주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5시까지 정관헌이 개방되니 꼭 관람하길 추천해요^^

 

 

 

 

 

 

 

 

덕수궁 나들이 알고하면 더 좋겠죠.

일산 가볼만한 곳 일산호수공원 초여름 데이트!

 

 

 

 

 

 

가는 봄이 아쉬워지는 6월입니다.
여름이 빨리 와버린듯한 더위로 산과 바다가 그리워지는데요.
산과바다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아쉽지않을 곳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 호수공원인데요.
일산 가볼만한 곳으로도 손꼽히는 일산 시민들의 쉼터가 되는 곳입니다.
얼마전 5월에는 호수공원에서 고양꽃박람회가 열리기도 했었는데요.

 

 

 

 

넓다란 호수를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있어
산책하기에도 운동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오시는길은 수도권 전철3호선 정발산에서 하차하여 걸어서 5분거리이며
승용차는 서울에서 자유로를 이용하여 장항 IC 진입하시면 된답니다.

 

 

 

 

호수공원 텃밭정원에서는 각종 체험활동도 진행되는데요.
계절마다 제철 채소나 과일들이 익어가는 농촌의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이색체험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어린아이와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작은동물원,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양식으로 지어진 호숫가의 전통정원도
또 하나의 볼거리랍니다

 

 

 

 

다양한 볼거리 만큼이나 휴식공간으로도 뛰어난데요.
호수에 활짝 피어있는 연꽃은 그동안 지쳐있는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하답니다.
수목원에 온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져있는데요.
돗자리 하나만 준비한다면 충분한 휴식처가 될거랍니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더위도 날리고 쌓인 피로도 날려보아요!!

 

 

 

 

 

 

 

 

 

 

일산 가볼만한 곳 일산호수공원 초여름 데이트!

사찰여행 강화도 전등사 멋진풍경!

 

 

 

 

 

 

 

 

 

 

 

강화도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
여느 서해안처럼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며
썰물때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강화도는 볼거리가 참 많은 섬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서울 근교라 주말이면 강화도를 찾는 발길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잘 알려진 동막해수욕장, 마니산, 석모도 관광 명소 중
저는 전등사를 강화도 여행코스 1번으로 정했습니다.
전등사는 한국 최고의 천년고찰이기도하죠.

 

 

 

 

동서남북 네군데 입구 중 동문을 택했는데 가는길이 경사가 심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다리아프다고 꽤를 부리는데
여행은 체력이 좋아야하나 봅니다.
쉬엄쉬엄 데크를 다 오르니 수고했다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입장을 하려면 매표소에서 어른 3000원의 입장료가 듭니다.
주차장에선 2000원의 주차료도 지불하고요.
관람시간은 아침 5시부터 저녁 8시까지인데요.
꽤나 이른시간에 관람하는 관광객이 많나 보더라고요.

 

 

 

 

매표소에서 대웅전까지 소요시간은 약 3분 거리인데
저희는 강화도를 한눈에 보기위해 산등성이에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많지않고 맑은 하늘이여서
여행하는 맛이 나더라고요.

 

 

 

 

전등사는 템플스테이도 가능합니다.
평일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휴식형 템플스테이가
주말은 사찰의 일상을 체험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로 구분된답니다.
저는 평일을 이용해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어졌어요.

 

 

 

 

사찰내를 걷다보면 참으로 오래된 사찰임을 알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고즈넉함을 느끼게 되나봅니다.
산책겸 어슬렁어슬렁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참으로 정감가는 장독대를 발견했습니다.
사찰내에도 장이 익어가고 있답니다.^^

 

 

 

 

 

 

 

 

 

사찰여행 강화도 전등사 멋진풍경!

경복궁 관람 알고하면 더 즐거워요!

 

 

 

 

 

 

 

 

 

 

 

어느 싱그러운 봄날~
도심 빌딩숲에 느림의 미학을 지닌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때마침 한국 고유 전통 음악이 흘러넘쳐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뜻밖의 멋진 공연을 관람하니 계탄느낌 ㅎㅎ

 

 

 

 

수정전을 돌아 잔잔한 연못의 경회루에 다다랗습니다.
봄을 닮아 물빛도 푸릇한게 싱그러움이 여기 경복궁에 가득했다랄까요~
더욱이 이번주는 할인된 가격으로 경복궁 나들이를 즐길 수 있어
여러모로 기분이 좋답니다.ㅎㅎ

 

 

 

 

경복궁은 오래전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이후 중건된 후
또 다시 일제강점기때 훼손 되었는데요.
지금은 고요하게 적막함마저 맴돌지만 숱한 사연의 경복궁이
대견해 보이기도 합니다.

 

 

 

 

큰 복을 빈다는 뜻의 경복에서 두 글자를 따서 지었다는 경복궁~
흘러가는 구름따라 궁궐을 산책하다보니 벌써 여름인가싶게
더위도 느껴지지만 그늘에 앉아 잠시 앉아있노라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곤합니다.

 

 

 

 

보기드물게 하늘도 맑은게 오늘의 경복궁나들이가 복을 주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용마루와 처마마저도 싱그러운 봄날처럼 해맑아 보이고요
일곱개의 어처구니가 따스한 햇살을 받고 있네요.

 

 

 

 

흥례문과 근정문 사이에 있는 영제교에는
한번쯤 봤을만한 메롱하는 표정의 천록이 조각되어 있어요.
천록은 화를 물리치고 재화를 지키는 상상의 동물이라해요.

 

 

 

날이 좋으니 경복궁 나들이가 흥겹기만 합니다.
이처럼 아무쪼록 미세먼지 없는 날들이 이어져야할텐데...
눈을뜰때마다 오늘 날씨는 어떤가 창을 내다보게 됩니다.
주말에는 가족들과 즐거운 경복궁나들이를 하고픈데
날씨가 도와주겠죠?ㅎㅎ

 

 

 

 

 

 

 

경복궁 관람 알고하면 더 즐거워요!

한강 데이트 코스 추천! 선유도공원

 

 

 

 

 

 

 

 

 

 

 

화창한 봄날!!
상큼한 봄을 즐기기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요즘이에요.
여행은 황금연휴에 가기로 미루고
가벼운 산책을 위해 공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남산공원을 갈까~
석촌호수를 갈까~
고심끝에 선유도공원으로 목적지를 정하고
편안한 차림에 새하얀 운동화끈 질끈묶고서 집밖을 나섰습니다.

 

 

 

 

멀리 떠나는것도 아닌데 집밖을 나서는 기분은 왜이렇게 상쾌한지.
아무래도 마음속에 봄꽃이 가득피었나봐요^^
조금은 흐려 완벽한 봄날의 날씨는 아니었지만
이미 한강공원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주말 나들이객으로 가득했습니다.

 

 

 

 

벚꽃축제가 지나고
햇빛을 많이 받아 이미 만개했던 꽃잎들은 떨어지고
남아있는 몇그루의 벚꽃엔딩이 나를 위로해주더라고요.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청춘들, 
나무아래 추억을 남기는 노년의 부부.
모두가 나를포함 흐믓한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선유도공원은 벚꽃나무도 많지만 살구나무나 복숭아나무도 볼 수 있는데요.
저 멀리서도 아름다움이 전해져 홀리듯 꽃나무아래로 다다가게 됩니다.
저마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인파가 많아 독사진 찍기가 어렵더라고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유도공원은 계절을 막론하고
사진을 찍었을때 풍경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그래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부들의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가 있어요.
이렇게 데이트하는 커플들도 많이 보이고요.
참 좋을때죠?ㅋㅋ

 

 

 

 

꽃을 보며 힐링도하고 한강공원에서 여유로움도 찾고
이만하면 봄날의 일상을 잘 담아내지 않았나 싶어요.
해도 길어지고 했으니 가끔 한강공원에서 평일저녁을 보내봐야겠어요.

 

 

 

 

 

 

 

 

 

 

 

 

한강 데이트 코스 추천! 선유도공원

양평 패러글라이딩 비용 궁금하시죠?

 

 

 

 

 

 

 

 

 

일생에 꼭 한번은 해봐야할 버킷리스트!!
제가 아직 살아야할 날이 많긴 하지만~~
더 나이를 먹기전에 꼭 해보고싶은 것이 몇가지 있답니다.
그중 한가지가 하늘을 나는 것이죠^^*
저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 많으시죠?

 

 

 

 

비행기를 타는것과는 달리,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패러글라이딩이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요즘 마니아층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양평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체험비용을 알려드릴께요.

 

 

 

 

비행기를 타는것과는 달리,직접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패러글라이딩이 아닐까요? ㅎㅎ
오늘은 요즘 마니아층들의 큰 사랑을 받고있는 양평 유명산
패러글라이딩 체험비용을 알려드릴께요.

 

 

 

 

양평 유명산 패러글라이딩장에는 체험비행을 할 수 있는 곳이
여러곳 있어요.
저는 지인분의 추천으로 미래항공을 알게되었는데,
지인분이 추천한 이유가 무조건 안전때문이라고 하네요ㅋㅋ
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하니
확실히 믿음이 가시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입니다.
한동안 방송을 동해서 많이 알려진 단양 패러글라이딩장의 경우
체험비용이 양평보다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죠.
이용요금은 표를보시면 상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유명산 패러글라이딩장은 수도권에서 차가 없어도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어요.
경의중앙선 아신역까지만 오면 직접 픽업서비스를 하고있어요.
정말 편리하겠죠?

 

 

 

 

유명산 패러글라이딩장은 국내 타 지역에 비해서 상당히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체험비행시간입니다.

 

 

 

 

타지역들의 경우 대부분이 5~6분 정도의 짧은 체험시간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게됩니다.
평생 한번 해볼까말까한 체험이기 때문에,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은것은 당연한 이치겠죠?
미래항공의 경우 15분정도의 긴 체험비핼을 할 수가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체험은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이 안전입니다.
간혹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2인슨 체험비행의 경우에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철저한 장비점검과 국가대표 파일럿들과 함께 비행을 하기때문에
전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지난가을 처음으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해봤어요^^*
두려움이 많이 앞섰지만,막상 해보니 그런 두려움은 모두 사라지고,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고,온세상이 내꺼같다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망설이는분들 많죠?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경험많은 파일럿분과 함께라면 조금도 두렵지 않아요.
저는 다가오는 봄에 친구들과 함께 다시한번 양평 미래항공에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기로했어요.

 

 

 

 

 

 

 

 

 

양평 패러글라이딩 비용 궁금하시죠?

가평 청평 데이트코스 꼭 가봐야 할 곳!

 

 

 

 

 

 

 

 

 

 

 

 

 

 

막바지 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곧 따스한 봄바람에 자리를 비워주겠죠?
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마지막 겨울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행은 여행을 계획할때가 가장 설레이는거 같아요.
어릴적 소풍가기 전날의 기분이랄까요?ㅎㅎ

 

 

 

 

설레임 가득해 도착한 곳은 한국의 작은 유럽으로 유명한 쁘띠프랑스 입니다.
서울근교 당일여행으로 부담스럽지않게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목적지로 정했어요.
어린왕자가 곳곳에서 저의 발길을 잡아주니 마치 동화나라에 온 기분이 들어요.
마치 한장의 엽서를 보는 느낌 ㅋㅋ

 

 

 

 

 

프랑스 상류층의 방을 꾸며놓았다는 마리의 방과 장의 방은 눈을 땔 수가 없었는데요
고가의 전통가구와 명품도자기 인형이며 유명 화가들의 그림 등 장식품들이
예술작품을 보는듯했답니다.
방에있는 소품 하나하나가 왠지 값비싼 골동품처럼 느껴졌어요^^*

 

 

 

 

여기는 쁘띠프랑스 한복판에 위치한 벼룩시장입니다.
너무 예쁜 것들이 많아서 막 구입하고 싶었는데~
일단 구경먼저 한 후 보기로 했어요.
모두 프랑스에서 건너온 물건들인지는 모르겠지만,은근 분위기
있어보이죠?

 

 

 

 

얼마전에 내린 눈때문인지 맞은편에 있는 산은 아직도 흰눈으로
덮혀있네요.
제법 추운 날씨였지만 이런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열심히 구경하는 분들
정말 많아 보이죠? ㅎㅎ
저도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맑고 푸른 하늘도 잠시일뿐~~
하늘에 구름이 잔뜩 몰려오더니 덩당아서 날씨도 더 추워지는것 같았어요.
열심히 둘러보느라 지쳐서 벼룩시장 구경을 더할려고 했던것도 잊어버리고
쁘띠프랑스에서 나오고 말았어요 ㅡㅡ;;
제가 점찍어 놓은게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가평 청평 데이트코스 꼭 가봐야 할 곳!

제주도 겨울바다 나들이!

 

 

 

 

 

 

 

 

 

 

 

 

월차쓰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

꼬꼬마커플! 신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날 제주도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일단 가장먼저 여행의 두 다리가 되어줄

렌트카를 인수하면서 여행을 시작했고

첫 관광지로는 겨울바다를 구경하기로 했답니다

 

 

 

 

조금은 추운날씨였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바다를 한없이 감상하기 시작!

뻥 뚫려있는 바다는 답답했던 속도 시원하게

뚫어주는듯한 기분입니다

 

 

 

 

제주도 올레길의 성지라고 불리울만큼

올레꾼들이 자주찾는 월정리바다는

언제봐도 이쁜거 같네요 ^^

 

 

 

 

겨울바다구경을 끝마치고 난 뒤에는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먹기 전에

달달한 커피한잔으로 여유를 부려보았지요

 

 

 

 

밥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는 너무나

타이밍 좋게 손님들이 없을시간이라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던거 같네요

 

 

 

 

맥도날드의 스낵랩? 이라는 메뉴를

연상시켜주는 메뉴는 너무나 맛있다..

행복하게 첫날을 시작하니 남아있는

여행또한 기대가 되는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

 

 

 

 

 

 

 

 

 

 

 

 

제주도 겨울바다 나들이!

파주여행 데이트코스 헤이리예술마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에 날씨도

화창하고 해서 어딘가로 놀러를

가볼까 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바로 파주로 다녀왔습니다

 

 

 

 

워낙 가까운 곳이다 보니 차를 타고

갈까 하다 오늘의 테마는 여행이니

버스로 다녀오자 해서 몇년만에

버스도 타보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요

 

 

 

 

파주 헤이리 마을은 예술의 도시라고

불릴정도로 아기자기하면서도

디자인이 독특한 인테리어와 건물

소품들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예전부터 생각을 한건데 우리나라에서

예술인들이 살던 곳들은 지금현재

땅값이 많이 오르고 예술인은 없다고

하잖아요 참 이기적이지 않나싶어요

 

 

 

 

돈없고 힘들지만 그래도 예술이라는걸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사람들이

모여있어 관광지가 되고 땅값이 오르고

결국 그곳을 차지하는건 예술인들이 아닌

돈많은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런 부분 하나 하나가 우리나라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뭐다 하면서

이런 사소한 부분 조차도 이미 틀어져 있으니깐요

 

 

 

 

저에게 예술마을들은 대부분이

마음이 아프다는것만 느끼게 되더라구요

헤이리 마을 또한 너무 아름다웠지만

결국의 결말은 이렇게 되어으니깐요..

 

 

 

 

 

 

 

 

 

 

파주여행 데이트코스 헤이리예술마을!